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기침·가래·목의 이물감 두 번째, 콧물·코막힘 세 번째, 후각 저하·미각 저하· 모가 목뒤로 넘어가 불편한 증상 네 번째, 무기력·두통·컨디션 저하·우울감 이러한 코로나 후유증 증상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
격리가 해제된 다음, 환자분들이 가장 많은 빈도로 증상을 호소하는 증상은 첫 번째, 기침·가래·목의 이물감이고, 두 번째는 콧물과 코막힘·후각 저하·미각 저하, 그리고 코가 목뒤로 넘어가 그것으로 인해 불편해하는 증상입니다. 또, 포스트 코비드 컨디션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무기력이나 두통, 컨디션 저하, 우울감 이런 것들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먼저 우리 몸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부비강을 지나 목젖 뒤의 공간인 인두, 후두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후두 밑부터 기관 질환들이 시작되는데 바이러스 감염은 후두까지도 많이 안 내려오고 비인두와 인두에서 거의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바이러스의 후유증에 의한 기침은 비인두와 인두에 염증이 남은 흔적인 것이죠. 그런 걸로 인한 기침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폐나 폐렴으로 진행할 확률은 기존에 환자분들께서 기관지 확장증이 있다든지, 아주 심한 천식 환자라든지 심한 폐렴 환자가 있다 그런 정도가 아니면 그렇게 심각한 기침이나 가래로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기침 치료의 포커싱을 폐에 맞추는 것은 그렇게 적절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
코로나 후유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을 많이 드립니다. 점막에 염증 반응이 있을 때는 점막의 면역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분 공급을 해야 해요. 그래서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가습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안 사용하시는 분들은 빨래를 걸어놓는다거나 하는데 사실 가습기에 비하면 효과는 좀 떨어져요. 그래서 되도록 가습기를 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를 앓고 낫기 전에 코로나와 관계없이도 기침·가래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억제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항상 드립니다. 기침, 가래, 목에 이물감 등 오미크론과 상관없이 이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에는 역류성 인후두 질환이 상당히 많습니다. 역류성 인후두 질환이라는 것은 위산이 역류를 해서 이 후두를 붓게 만드는 질환이기 때문에 역류성 인후두 질환에 대한 좋은 습관들을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커피, 탄산, 술을 많이 드시지 않기, 주무시기 3시간 전에는 금식, 이 정도를 꼭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생활 습관을 가져서 오미크론 감염 후에 기침에 대한 것은 약으로 조절하되, 그것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고 알고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 코로나 격리 해제가 된 후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저는 환자분들한테 격리 해제 후에도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타인과 마스크 없는 접촉을 가능한 피하시는 게 좋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손 씻기는 항상 더 이상 강조할 게 없을 만큼 중요하구요. 그러면 이제 격리가 해제됐으면 증상이 없어지냐? 그것은 아닙니다. 격리가 해제가 돼도 우리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증상이 많이 남아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기침·가래가 주 증상으로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다음에 콧물, 코막힘·후비루와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시거나 드물게 후각 저하증까지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에 대한 컨트롤은 격리 후에도 꼭 필요합니다. 기침·가래가 제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았을 경우, 그래서 3주가 넘는 만성 기침으로 이어졌을 경우에는 폐렴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이가 젊으신 분들에서 기관지 확장증이나 폐렴이 흔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65세 이상의 분들은 폐렴이나 기관지 확장증에 상당히 노출될 확률이 젊으신 분들에 비해서 훨씬 높아 더욱더 기침·가래에 대한 컨트롤이 중요하다는 것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격리 해제 이후에 증상들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대부분의 바이러스 감염은 상기도 감염에서 끝납니다. 그러면 그 상기도의 염증과 점막 상태에 맞춰서 그리고 오미크론과 상관없이 원래 비염이 있었다든지, 역류성 후두 질환·역류성 식도염 등 기저질환에 대한 약들과 조합을 해서 약을 먹으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합니다. 점막 상태를 보고 그것에 맞춰서 약을 처방해 드리면 대부분 증상은 조절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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